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hoenix(Dirty Bomb) (문단 편집) === healing pulse(치유 파동) === > Now make sure to eat plenty of fruit!![* 과일 많이 먹을 준비해라!!][* 이 대사 때문에, 종종 과일 관련으로 엮이는 패러디가 많다.] > I sneeze health at you! HAH CHOO! HAHAHA! MAGIC! now go![* 난 너에게 건강을 재채기하지! 엣취! 하하하! 마술이야! 이제 가봐!]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Healing-pulse-gif.gif|version=edb25c98f92393f6beed014c8ea0ce53]] 더티밤에서 유일한 '''광역''' 즉시 힐 스킬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피닉스의 전투 참여를 강요하는 스킬이자, 피닉스를 전투형 메딕으로 만드는 스킬. 설정상 피닉스의 나노 치유 기계이며, 스킬을 사용하면 왼손에 20면체의 무언가를 들고 있는데, Q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량에 따라 쿨타임과 힐량이 차이나며, 최소 쿨타임은 5초, 최소 힐량 20에서 2초동안 풀차징[* 굳이 시간을 속으로 세어볼 필요없이, 왼손에 들고있는 물체 주변의 테두리가 원을 완성하면 풀차징이 완료된것이다.]시 '''100HP 즉시 회복'''[* 원래는 80이었으나 패치로 회복량이 늘었다! 이제 풀차지시, 프레거, 썬더, 그리고 라이노의 HP를 충분히 회복시켜줄수 있게 됐다. 그러나 본인 힐량은 여전히 최대 80이므로, 주의해야한다.], 12초 쿨타임을 가지며, 이후로도 최대 충전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쿨타임이 무려 20초까지 늘어나고, 과부하가 되는건지 일정시간이 되면 결국 자동으로 시전된다. 광역 즉시힐이라는 것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애석하게도 적절하게 사용하기가 굉장히 힘든 스킬이다. 더티밤에서 가장 사용하기 힘든 힐스킬인데, 힐량이 엄청 뛰어나지도, 쿨이 짧지도, 광역 힐이지만 범위가 그다지 넓지도 않은 이 스킬의 진가는 '''치유의 능동성'''에 있다.다른 메딕들과 비교했을때, [[오라(더티 밤)|오라]]의 힐링스테이션은 최고의 전투중 힐을 제공하지만 장판이 파괴되거나 아군이 좀처럼 사용하지 않으면 병풍이나 다름없고, [[써본즈]]의 메디팩은 비전투시 힐은 최상급이지만 틈만나면 아군이 신들린 회피기동을 선보이고(...) 전투중 치료가 아예 불가능하며, [[스파크(더티 밤)|스파크]]는 아예 아군이 죽어야만 제대로 활약가능한 등 다른 모든 메딕들이 다소 수동적인 힐 방식을 가졌을때, 피닉스는 본인이 직접 달려가 우겨넣는 '''매우 능동적이고 직관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신없는 공방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지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킬 자체의 부족한 성능이 완전히 가려지지는 않으므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팁들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첫번째로는, '''전투중인 아군이 적군에게 피격되기 시작할시, 죽기 직전에 풀차지 힐을 써주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해야하냐면, 비전투시 힐은 [[써본즈]]가, 전투도중 힐은 [[오라(더티 밤)|오라]]가 훨신 우월하기 때문이다. 힐링 펄스가 광역이라고는 하지만, 써본즈라고 여러명한테 메드팩 던져주는거 못하는게 아니고, 오라의 힐장판 역시 광역이기 때문에, 피닉스 입장에서 이 스킬의 최대효율을 이끌어내려면 오로지 이 방법 뿐이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은게, 이렇게 하려면 무조건 아군과 계속 붙어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아군이 언제 죽을지 딜 계산하는게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피격중인 아군이 생각보다 오래 버틸지, 혹은 헤드샷을 맞고 순식간에 죽어버릴지 계산하는것 자체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예측이 힘들다. 힐량은 적어도 1초 이상 차징을 해야 쓸만한데, 차징 도중에 아군이 죽어버리면 허공에 펄스가 날아가 버리면서 쿨타임이 돌고, 너무 일찍 써버리면 힐량이 너무 적어서 별 영향력이 없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한게, 피닉스는 딸피 라이노를 충분히 힐 해줄수있는 만큼 힐 능력이 좋지 않아서 서로간 상성이 별로 좋지 않으나, 반대로 피격시 언제 딸피가 될지 계산하는 것은 피가 가장 많은 라이노가 제일 쉽기 때문에, 재미있는 관계이다.] 또한, 아군의 HP 및 힐링 펄스의 사거리를 계산하느라 가까이 있을 경우 다같이 폭발물을 맞고 폭사 하기도 쉬워진다.[* 때문에 풀차지 힐이 어렵다고 판단 될 경우 Q(힐링펄스)를 클릭을 꾸욱 하는 느낌으로 힐을 하는 방법도 있다. 5초의 쿨타임을 지니는 소형 힐팩을 던지는 듯한 느낌을 가지지만 아군이 피격되는 순간부터 해주면 상당히 오래 버티는것을 체감 할 수 있다. Q클릭-제세동기-Q클릭-제세동기 를 반복하다 보면 적의 진영까지 전진해 있는 아군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타이밍을 잡고 풀차지 힐을 써줄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오라의 힐 장판이 전투중 힐의 1위를 달린다면, 잘 발동된 힐링 펄스는 순간적이지만 그에 준한다고 볼수있는데, 이렇게 성공적인 상황일 경우 이 스킬의 진정한 면목은 소규모 난전에서 발휘된다. 더티 밤 게임의 특성상 맵이 넓진 않지만 길이 2~3개씩 나뉘어 있는데 이 길목길목마다 전투가 일어난다. 오라같은 경우는 국지방어는 뛰어나지만 힐링스테이션의 이동이나 상황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써본즈는 비전투 상황에만 힐이 가능하며, 스파크는 소형 메드 팩이 즉시 힐이긴 하지만, 힐량도 적고 애초에 스파크 자체가 부활에 치중된 메딕이라서 다들 제한이 있는 반면 피닉스는 Q 챠징 한번으로 범위+즉시힐을 쿨타임 마다 팀원에게 선사한다. 맵의 주요 접전지는 죄다 길목이거나 돌아가는 구석이므로, 상황을 봐서 차징후 써주기 편하다. 두번째 중요한 사실은, 힐링 펄스는 충전중 '''달릴수 있다.''' 생각보다 놓치기 쉬운 점인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남성 캐릭터들 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로 달릴수 있는 피닉스 이기에, 430 이라는 이동속도로 달리면서 챠징후 빨리 팀에게 달려가 힐을 써주어야 한다. 정말 중요하지만, 모르고 지나갈수있는 부분이므로 피닉스를 주력으로 삼으려면 꼭 숙지해야하는 부분이다. 또한, 힐링 펄스는 약간의 버프 패치후 시전 도중 사망시 전에 충전해놨던 만큼 시전이 되며, 충전 도중 무기를 바꿀 경우에도 자동 시전된다. 이를 이용해 Q를 눌렀다 떼는 방식보다 주무기로 바로 스왑을 하여 발동시키는 테크닉도 충분히 써먹을수 있다. 사실상 이 두가지를 다 숙지 할 경우, 피닉스 역시 타 메딕급으로 좋은 힐량을 선보일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또 피닉스의 발목을 잡는 2%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피닉스 본인의 '''100밖에 안되는 HP'''와, 이와 매우 좋지 않은 의미로 시너지를 이루는 '''긴 쿨타임'''이다. 메드 팩 계열 중 가장 긴 쿨타임을 보유하고있는 써본즈의 대형 메드팩의 쿨타임이 10초라고 하지만, 힐링 펄스는 메드 팩 계열과는 달리 '''비축을 할수 없는데다가''', 쿨타임은 풀차지 기준 무려 2초나 더 긴 12초기 때문에 더욱 쿨타임 문제가 부각되는 편이다. 100HP밖에 안되는 피닉스 특성상 몇대만 맞아도 골골거릴수밖에 없는데, 자신이 딸피가 되어 자가수복을 위해 완충 힐링펄스를 이미 사용했을 경우, '''딸피가 된 팀원의 힐을 해줄수가 없고''', 반대로 딸피가 된 팀원을 위해 힐링 펄스를 사용했는데 자신이 피격되어 딸피가 된 경우에는 '''자가수복이 불가능해지는 문제점'''이 사실상 가장 크게 다가온다. 물론 이렇게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딸피가 될때마다 아군도 동시에 풀피로 회복시켜주면 되지만, 이렇게 했더라도 12초라는 긴 쿨타임 안에 팀이나 자신이 또 피격되어 사망하거나 딸피로 간당간당하게 살아 위태해지지 않으리란 보장은 당연히 없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자가치유를 할때마다 HP가 필요한 팀원이 옆에 계속 있으리라는 보장은 더더욱 없는게 당연하다. 계속 쿨타임 마다 힐을 해줄수있는것과 별개로, 피닉스는 주무기에 기반한 전투형 메딕이라 항상 본인 역시 전투에 참가해야하고, 맞을수밖에 없는데, 이럴때 본인이 딸피가 된 경우에는 '''무조건 자가 치유''' 용도로 써야만 한다. 피닉스가 딸피가 된 경우, 피가 1~20 정도 남았다는 뜻인데, 풀차지 힐시 최소 쿨타임이 12초 이므로 이때 동안 생기는 공백이 생각보다 꽤 치명적이다. 이때 동안만은 본인은 다시 풀피로 전투에 참여 할수 있어도, 팀을 치유할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역시나, 본인 아군 모두 딸피 일때 쓰는게 가장 좋겠지만, 이 역시도 이론상 최상의 상황이므로 주의해야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서포트 관련 능력의 쿨타임을 20% 줄여주는 Extra Supplies의 효과를 가장 잘 받는다. 이 강화옵션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것이 체감될 정도. 이 옵션을 사용시, 힐링펄스의 풀차지 쿨타임이 무려 '''9.6초'''로 대폭 감소되므로, 상당히 영향력이 큰 옵션이다. 하지만 쿨타임이 아무리 짧아져도 힐링 펄스는 메드 팩 처럼 허공에 날릴수도 없으므로, 피닉스 사용자의 숙련도를 측정하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매우 어려운 스킬이다. 단 한번만이라도 실수하는 순간 12초동안은 소생밖에 할수없는 메딕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쿨감 옵션을 쓰더라도 9.6초의 공백은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니다. 고로, 결국 사실상 피닉스의 얄팍한 힐 능력을 대변하는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